상단여백
HOME 통일 안보
국정원, 서훈·박지원 두 전직 원장 고발
서원일 | 승인 2022.07.06 19:35
국정원의 자체 조사 결과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국가정보원은 6일 “자체 조사 결과, 금일 대검찰청에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 등을 국가정보원법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등손상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특히 두 전직 원장을 고발한 근거와 관련 “국정원의 자체 조사 결과”라고 명시했다. 국정원은 두 사람을 고발하면서 국정원법 상 직권남용죄 외에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죄(박 전 원장), 허위 공문서작성죄(서 전 원장) 등 구체적 혐의를 적시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2020년 9월 21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가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가 실종돼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뒤 해상에서 시신이 소각된 사건이다.
 
당시 군과 정보당국은 감청 등을 통해 수집한 SI(특수정보) 등을 근거로 이씨가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월북으로 추정할 근거가 없었다”며 당시 수사 결과가 뒤집혔다.
 
탈북어민 북송사건은 2019년 11월 북한 선원 2명이 배에 탑승했던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지만, 정부가 판문점을 통해 이들을 북한으로 추방한 사건이다.
 
특히 이 사건에 관련해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많은 국민이 의아해하고 문제 제기를 많이 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며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에 이은 재조사가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원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 44년 만에 최저 성적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 44년 만에 최저 성적
검찰해체의 본질, 대한민국 체제변혁검찰해체의 본질, 대한민국 체제변혁
보수 단체, 유해진 성북동 자택서 비판 집회보수 단체, 유해진 성북동 자택서 비판 집회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개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6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