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8,902명(44.7%) 비수도권에서는 23,371명(55.3%)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42,296명(해외유입 23명 포함) 증가한 총 17,438,068명이다.
 
사망자는 79명으로 23,158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441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3,637명으로 59.02%다. 70세에서 79세는 5,325명으로 22.99%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8,962명 82.01%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29일 50,568명,30일 43,286,5월1일 37,731명,2일 20,084명,3일 51,131명,4일 49,064명,5일 42,296명 등이다.
 
5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273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1,994.3명), 수도권에서 18,902명(44.7%) 비수도권에서는 23,371명(55.3%)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6,645명, 경기 10,242명, 인천 2,015명 등 수도권이 18,902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23,37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9명이다.
 
5월 5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249,664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44,171명(수도권 19,836명, 비수도권 24,3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