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령.사진@이가령인스타그램

배우 이가령이 나이를 정정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4일 이가령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 관계자는 4일 “실제 나이가 88년생 35살이 아닌, 80년생 43살이다”고 말했다.
 
이가령은 소속사 없이 오랫동안 연기활동을 하지 않아 잘못 기재된 프로필을 고칠 기회가 없었다. 1988년이라고 기재된 프로필은 모델 활동 당시 작성된 것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40대초반임에도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가령은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단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SBS ‘주군의 태양’, MBC ‘압구정 백야’,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에서 부혜령 역으로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