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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다시 만나요!“
서원일 | 승인 2022.04.27 20:21
사진@서울시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책 읽는 서울광장’을 찾아주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며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동형 서가의 성공을 기뻐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께서 아이들 손잡고, 연인, 친구와 함께 서울광장을 가득 채워 주셨다” 면서 “푸른 잔디밭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는 시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저의 오랜 꿈이 이뤄진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해진 하루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날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시민들께서 편하게 책을 고르고 읽으실 수 있도록 서울광장에 이동형 서가를 두고 3000권의 책을 준비했는데 첫날 행사가 끝난 후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은 책은 단 3권뿐이었다. ”며 서울시민의 시민의식에 감탄했다.
 
오 시장은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서울광장이 진정한 시민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책 읽는 서울광장’은 계속된다”고 약속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서가존 ▴리딩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됐으며,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7~8월 혹서기 제외),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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