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37,720명(46.5%) 비수도권에서는 43,323명(53.5%)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81,508명(해외유입 15명 포함) 증가한 총 16,755,055명이다.
 
사망자는 206명으로 21,873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833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2,862명으로 58.80%다. 70세에서 79세는 5,081명으로 23.2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7,943명 82.0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5일 125,846명,16일 107,916명,17일 93,001명,18일 47,743명,19일 118,504명,20일 111,319명,21일 90,867명,22일 81,508명 등이다.
 
20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1주전 동 요일인 13일(수) 195,419명보다 84,100명 적은 수치다. 2주전 동 요일인 6일(수) 286,294명보다는 174,975명이 적은 수치다.
 
4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1,043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92,882.3명), 수도권에서 37,720명(46.5%) 비수도권에서는 43,323명(53.5%)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13,391명, 경기 20,431명, 인천 4,098명 등 수도권이 37,720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43,32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5명이다.

4월 2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50,814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2,895명(수도권 39,561명, 비수도권 43,33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