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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t wiz 황재균, 티아라 지연. 사진@황재균인스타그램,지연인스타그램 |
황재균은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를 마친 뒤 결혼 발표가 경기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연과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다.
경기 후 만난 황재균은 '결혼 발표로 마음이 편해졌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 몰래 연애할 때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대놓고 연애해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며 웃었다.
그는 "요즘 함께 나가면 (지연과) 몸집 차이가 커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시더라"라며 "(지연이) 매우 잘해줘서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kt의 주장으로 팀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고, 시즌 후엔 kt와 4년 총액 6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았다.
황재균과 지연은 주변 사람들조차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비밀스럽게 사랑을 키웠고, 올해 말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지연은 지난 2월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면서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며 황재균과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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