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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청사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국방부는 9일 전날 NLL을 월선한 북한 선박에 대해 “북한 선박은 항로착오 및 기계적 결함으로 월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선인원들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 선박은 항로 착오 및 기계적 결함으로 월선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승선 인원들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군은 인도적 견지와 그간의 관례에 따라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 북한 선박 및 인원 7명 전원을 3월 9일 14:00경 NLL일대에서 북측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용도가 확인되지 않은 이 북한 선박은 전날 오전 서해 최북방 백령도 해상에서 군의 경고통신에도 NLL을 넘어 남측으로 내려왔다.
군 당국은 해당 선박을 나포해 백령도 용기포항으로 예인한 뒤 합동신문을 벌였다. 이들은 나포 당시 이삿짐을 나르다 항로를 착오했으며 귀순 의사가 없으니 북으로 송환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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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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