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맨 양세찬.사진@SM C&C

개그맨 양세찬(35)이 라켓보이즈’에 합류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연출 양정우, 김세희)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다.
 
누구보다 진심인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지난 13일 감독 이용대, 코치 장수영, 회장 장성규의 출연 확정이 알려진 가운데 ‘라켓보이즈’가 또 다른 정식 멤버 양세찬을 공개했다.
 
양세찬은 ‘라켓보이즈’ 동호회의 형님 라인으로, 물심양면 리더십을 예고한다. 또한 유일무이한 개그맨 멤버로서 장성규와 함께 진행을 맡아 예능 초보 멤버들을 견인할 계획이다.
 
양세찬은 평소 배드민턴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양세형과 종종 동호회에 나가기도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흥 나는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 ‘라켓보이즈’의 웃음의 핵 양세찬에 이어 국가대표급 ‘흥’ 넘치는 멤버들의 라인업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라켓보이즈’는 10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