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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윤석열 향해 “법적대응 준비” 윤석열측 “제보자인지 아닌지 밝혀야”
서원일 | 승인 2021.09.09 22:30
조성은. 사진@조성은페이스북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로 지목됐던 조성은(33)씨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 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조성은씨는 8일 밤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제보 의혹을 부인하며 "저를 공익신고자라고 몰아가며 각종 모욕과 허위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성은씨는 “김웅 국회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함께 보도되는 사건의 심각성, 자신들의 공적 신분과 의무조차 망각하는 것, 매우 중차대한 대선에서 격이 떨어지는 수준의 망발을 일삼고 있다”며 “위와 관련해 매우 강력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대외협력특보를 맡고 있는 김경진 전 의원은 9일 CBS 라디오에서 "과연 자기가 제보를 했다는 건지 안 했다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자기가 제보자가 아닌데 제보자인 것처럼 하는 뉘앙스로 얘기를 한 게 허위사실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윤 전 총장이) 조 씨를 겨냥해 발언한 내용 중에 '이 사람이 여러 법적 문제를 과거에 일으켰다'라고 한 그 대목이 허위사실이란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지적했다.
 
조성은씨는 지난해 4·15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았고, n번방사건 TF대책위를 통해 김웅 의원과도 일을 함께했다.
 
이외에도 나무위키에 적혀 있는 조성은씨의 이력을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국민의당 비대위 공천관리위원,디지털위원장을 역임한 것으로 되어 있다. 지금은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로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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