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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SH 사장에 김현아 전 의원 내정
서원일 | 승인 2021.07.05 16:06
김현아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도시주택공사(SH) 사장에 김현아(52) 전 의원을 내정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5일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김 전 의원을 SH 사장으로 내정하고 곧 시의회에 인사청문회 개최를 요청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오는 14일 SH사장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SH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달 3일 신임 사장 모집공고를 냈고, 18일 총 7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2명, 서울시의회 3명, SH 2명 등 각 기관에서 추천한 인사 7명으로 꾸려진 임추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추렸다. 최종 후보자 2명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종적으로 김 내정자를 지명했다.
 
김 내정자는 가천대에서 도시계획학으로 학·석·박사학위를 받은 도시계획 전문가다. 2016∼2020년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작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가 주택 인허가 감소와 '임대차 3법' 등으로 주택 부족 사태를 악화시켰다며 현 정부의 주택정책을 강하게 비판해 왔다.
 
김 내정자는 지난해 국회의원 재산 신고 당시 16억7천358만원 상당의 부동산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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