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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별세,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이제 별이 되다
박영우 | 승인 2021.06.07 21:23
고 유상철 감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50세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유상철 감독이 7일 오후 7시경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지금까지 치료에 전념하고 있었다.
 
유 감독은 지난 3월 위독설에 대해 언론과 인터뷰도 하는 등 팬들을 안심 시키기도 했지만 최근 병세가 다시 악화되면서 집중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았다.
 
유 감독의 병세가 악화 된 것은 지난 1월 초로 알려졌다,유 감독은 갑작스레 두통을 호소했고, 진단 결과 뇌쪽으로 암세포가 전이됐다는 판정을 받았다.
 
유 감독은 1월12일 시술을 받았다. 그리고 2월부터 방사선 치료를 재개했다. 이때 병원 측에서 입원과 통원을 택하라고 했고, 유 감독은 집에서 지내며 통원치료를 하겠다고 했다.
 
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암 투병 속에서도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고 그해 K리그1 잔류까지 이뤄냈다.
 
유상철 감독은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며 항암 치료도 버텨냈지만 최근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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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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