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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주 결혼식 연기.사진@정순주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정순주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순주는 "결혼식 연기합니다. 걱정해주는 분들이 많더라구요"며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고민의 날을 보내다가 결국 결혼식을 2021년 1월 23일로 미루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사태의 심각성과 모시는 분들의 건강과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 하에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토로했다.
정순주는 "청첩장을 드리던 중 결정된 상황이라 아직 인사를 못드린 분도 있고 걱정에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셔서 감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룬 만큼 정성스런 마음을 담아 연락을 못드린 분들께 천천히 한분 한분 제대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11월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에 대해" 친구로 만났고, 같이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다 보니 어느새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더라구요. 항상 이상형이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 프렌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습니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당초 정순주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두 사람은 오는 19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으며 2015년 SPOTV, 2015년 10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MBC 스포츠 플러스, 2019년 3월부터 JTBC3 폭스 스포츠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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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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