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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191명·서울과 비 수도권 급증
박영우 | 승인 2020.11.13 21:3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6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 하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91명(해외유입 29명 포함) 증가한 총 28,133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3명으로 총 25,537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10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1명 발생해 488명(치명률 1.74%)을 유지하고 있다.
 
80세이상은 247명으로 50.61%, 70세에서 79세는 157명으로 32.17%이다. 70세이상 고령자가 403명 82.78%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줄어 50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1월7일 89명,8일 143명,9일 126명,10일 100명,11일 146명,12일 143명,13일 191명 등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지역별로 보면 서울 74명, 경기 36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113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2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9명, 충남 7명, 광주 5명, 경남 2명, 대구·세종·제주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 가운데 14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5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이 22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11월12일 현재 집단발병 11,216명(40%),신천지 관련 5,213명(19%),해외유입 4,036명(14%),기타 3,973명(14%),조사 중 3,265명(12%),해외유입관련 239명(1%) 순이다.
 
누적 검사 수는 2,761,411명으로 전날 보다 11,639건이 증가했다.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2,703,159명으로 97.9%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30,119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직장, 학교, 지하철역,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공간에서도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한 영향이 크다.
 
특히 그동안은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나 지금은 강원, 충남, 전남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양상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와 관련하여 격리 중 12명이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강서구 일가족과 관련하여 10.28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가 13명이다.
 
서울 용산구 국군복지단과 관련해 전날 정오까지 총 14명이 확진됐고, 동작구 카페와 관련해서도 카페 종사자 2명과 방문자 7명 등 총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급증한 강원에서는 강원 인제군 지인모임과 관련하여 11.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강원 교장연수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11.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방역당국은 이처럼 지역사회에서 '조용한 전파'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2∼3주 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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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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