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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발견,전염성이 강하고 인간 세포에서 자가 복제 가능
박영우 | 승인 2020.06.30 20:14
코로나바이러스균.사진@질병관리본부
중국에서 신종인플루엔자(H1N1) 계통의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30일 AFP통신 등 외신은 중국 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CDCP) 소속 과학자들은 위와같은 내용의 논문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최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G4'라고 명명된 해당 바이러스는 신종인플루엔자(H1N1) 계통으로 돼지에 의해 옮겨지나 사람이 감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10개 지방의 도축장과 동물병원의 돼지들로부터 3만건의 검체를 채취해 179개의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분리해냈다.
 
이 중 새로 발견된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며 전염성이 강하고 인간 세포에서 자가 복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인간의 면역이 거의 없어 사람 간 전염까지 이뤄지면 코로나19에 이은 또 다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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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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