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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비·윤전일 결혼,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운명적 인연
박진아 | 승인 2020.06.07 15:21
김보미.윤전일 결혼. 사진@김보미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31)가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소속사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김보미와 윤전일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2년간 열애를 해온 두 사람은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약 2달 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무용과 발레라는 공통분모 덕분에 부부로의 인연을 맺게 됐다. 김보미가 드라마에서 발레리라 역을 맡았을 때도 윤전일이 큰 도움을 주며 사랑을 키워왔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발레리노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오페라발레단에서 활동한 바 있다.
 
윤전일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4년 방송된 ‘댄싱9’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춤꾼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보미는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해, 대학도 발레리나를 꿈꾸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발레 전공)에 진학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2008년 케이블 채널 ETN의 ‘스타 복제 프로젝트 2%’에 출연하여 우승하면서, 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전속 계약권을 받았다
 
이후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2011년 영화 ‘써니’에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 역으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구가의 서’, ‘별에서 온 그대’ 등에도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두 달만인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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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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