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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아내 최보름씨.사진@채널a화면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가수 리쌍 출신 길과 아내 최보름 씨가 출연했다.
처음 방송에 출연한 길의 아내는 "오빠가 사람이 밝고 그랬다. 근데 점점 피폐해지는 게 느껴지더라. 힘들어하고 혼자 울기도 하고 저한테 많이 미안해 했다"고 밝혔다.
길 아내는 “또 길의 음주운전으로 준비 중이었던 결혼식도 취소해야 했다”며 "서운한 마음도 있고 걱정도 너무 많았다.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길은 지난 2004년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형을 받았고 2014년에는 면허가 취소됐다. 이 여파로 길은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후 8개월 자숙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길은 2017년 6월 28일, 서울 남산3호터널 입구에서 또!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근처에 차를 세워 놓고 잠들어 있던 걸 경찰이 수상하게 여겨서 음주측정을 했는데, 혈중 알콜 농도는 0.16%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결국 2017년 10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아 2017년 9월 12일 자로 KBS·EBS·MBC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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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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