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 실국장회의.사진@부산시 |
변성완 권한대행은 23일 오후 1시 30분,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엄중한 시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권한대행을 수행하게 됐다”며 “시장 궐위의 상황으로 당황스러워하고 흔들리기에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엄중하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 이로 인한 우리 시민들과 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에 이럴 때일수록 우리 공직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약사항은 시민들과의 약속”이라며 반드시 이행해 시민들이 시를 믿고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부산시 전 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아울러 “공직자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관심과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불필요한 언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어야 하고”,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방지다.”라며 피해자 신상 공개 및 유포, 사실관계 왜곡, 피해자에 대한 비난 등 2차 가해행위에 대한 엄중조치와 아울러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개선책 마련을 감사위원장과 여성가족국장에게 지시했다.
한편 오거돈 부산시장의 시장직 사퇴와함께 정무라인 참모들도 이날 동반 사퇴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