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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부산사하갑, 이종혁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본격 선거운동에 나서
전영준 | 승인 2020.03.11 22:22
출근길 선거운동하는 부산사하갑 이종혁 예비후보. 사진@이종혁페이스북
미래통합당 부산 사하갑 이종혁 전 최고위원이 9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1대 총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이종혁 전 최고위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하를 발전시키고, 부산을 살릴 적임자.' ,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견인할 수 있는 실력 있고, 능력 있는 적임자'라며 "사하발전과 부산경제 심폐소생의 기회를 달라" 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전 최고위원은 "사하구 주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대의할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선정하는 경선에서 저 이종혁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이종혁 전 최고위원이 선거운동에 뒤늦게 나선 것은 미래통합당의 공관위가 이 전 최고위원을 부산진을과 사하갑 두 곳 중 한 곳을 전략공천내지는 경선을 오랫동안 고민하다 사하갑 경선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언주 전 전진당 대표와 함께 전진당 창당을 주도했다. 이언주 전 대표는 ‘미래를향한전진4.0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해 작년 12월1일 발기인대회와 12월9일 중앙선관위에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를 마쳤지만 광역시도당 창당대회는 지지부진했다.
 
이 전 최고위원이 12월말 전진당에 합류하면서 광역시도당 창당대회가 가속이 붙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 전 최고위원은 12월28일 부산시당을 창당해 시당위원장에 취임했고 그 여세를 몰아 지난 1월19일까지 부산시당, 경기도당, 경남도당, 대구시당, 광주시당, 강원도당,서울시당 등 7곳의 시도당을 만들어 중앙당 창당의 조건 '5개 이상의 시도당'을 충족하며 중앙당 창당을 주도했다.
 
이언주 전 대표는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한달여만에 창당을 완료한 것은 YS(김영삼), DJ(김대중) 이후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라고 밝혔지만 이종혁 전 최고위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자유한국당과 전진당의 통합과정에서도 이 전 최고위원은 과거 자유한국당 인맥을 활용해 원할한 통합을 이루어내는 데 일조했으며 이언주 전 대표와 김원성 전 최고위원이 부산지역에서 전략공천을 받는 데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재선을 노리는 부산 사하구갑은 이종혁 전 최고위원의 정치스승인 서석재 전 의원의 지역구로 이 전 최고위원은 김척수 전 시의원과 김소정 전 당협위원장과 경선을 치룬다.
 
경선은 3월15(일)부터 19일(목)까지(10:00~22:00)4일간 지역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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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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