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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라이온즈 최충연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오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삼성 투수 최충연에 대한 100경기 출전 정지, 제재금 600만 원의 추가 징계를 발표했다.
또한 KBO 상벌위는 규약 151조 품위손상행위 규정에 의해 최충연에게 50경기 출전 정지, 제재금 300만 원, 봉사활동 80시간을 부과했다.
KBO와 삼성의 징계를 합치면 모두 150경기 출전 정지, 제재금 900만 원, 봉사활동 80시간이 된다. 최충연은 2020년 시즌은 물론이고 2021년 초반 6경기까지 뛸 수 없게 됐다.
최충연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경 대구 시내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36%로 알려졌다.
현재 KBO 규약상 음주운전 단순 적발은 5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00만 원, 사회봉사활동 80시간 처분을 기준으로 두고 있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최충연은 2015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출신의 초특급 유망주다.
189cm의 큰 키에 높은 팔 각도에서 떨어지는 속구가 일품이라는 평가다. 지난 시즌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2경기를 소화, 3승 8패 3홀드 평균자책점 7.61을 기록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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