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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페렴. 사진@온라인커뮤니티.영국bbc화면 |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낮 12시 현재까지 전국 30개 성에서 2천806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가 833명, 사망자는 25명이 각각 늘어난 것으로, 우한 폐렴의 확산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조만간 중국 전역 확진자 수는 3천명을 넘길 것으로 보이며, 사망자 발생 지역도 우한 등 후베이(湖北) 지역을 넘어 중국 각지로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내 우한 폐렴의 중증 환자는 461명, 의심 환자는 5천794명이고 완치 후 퇴원한 환자는 51명이다.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수도 전날보다 1만명 가까이 늘어난 3만2천799명으로 급증했으며, 그중 3만453명이 의료 관찰을 받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9개월 영아가 감염됐고, 새로운 확진자 5명 중 4명이 모두 30∼40대로 확인되면서 빠른 전염력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중국 본토 밖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
중화권인 홍콩에서 8명, 마카오에서 6명, 대만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날보다 각각 3명, 4명, 1명이 늘었다.
해외에서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와 애리조나에서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고, 한국에서도 4번째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해외의 우한 폐렴 확진자는 ▲ 태국 8명 ▲ 미국 5명 ▲ 한국·일본·싱가포르·호주·말레이시아 각각 4명 ▲ 프랑스 3명 등 확진자가 모두 44명으로 집계됐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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