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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아들 문석규 총선 출마 불사, “지역구 세습 논란 피하지 않겠다”
서원일 | 승인 2019.12.12 19:49
문희상 국회의장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48)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이 21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문석균 부위원장은 12일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통합의 정치와 의정부의 변화를 위해 내년 4ㆍ15 총선 출마를 결심했고, 현재 예비후보등록(등록일 17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문 부위원장은
 
문 부위원장은 지역구 세습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피하지 않겠다. 내가 안고 가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 아버지 아들이 변호사가 됐다고, 의사 아들이 의사가 됐다고 해서 세습이라고 비판하지 않는다”며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해서 공정한 당내 경선에 참여하는 것조차 막힌다면 억울하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또 “당내 경선에서 정정당당하게 당과 의정부시민의 평가를 받을 것이고, 후보 공천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부위원장은 “지금도 서점(숭문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살고 있다”며 “중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등 어려운 계층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부위원장은 “아버지는 평소 내가 정치를 하는 것을 만류했고 ‘정치적으로 어떠한 도움도 줄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며 “정치인의 길을 선택한 것은 전적으로 내가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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