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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단체, “정치교사 퇴출! 교육감이 안 하면 학부모가 한다!”
이상천 | 승인 2019.11.16 17:45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직무유기 조희연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이상천 기자.
“전교조 옹호에 눈먼 직무유기, 조희연 교육감 당장 몰아내자!!”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14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상임공동대표 이경자, 약칭 전학연)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송월길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무유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규탄과 최근 좌 편향 정치교사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인헌고등학교 교장과 교사 10명의 징계 요구에 나섰다.

전학연은 “인헌고 학교장은 학내문제를 정치 문제로 비화시키지 말라며 축소 은폐하고 있고, 학생 선동 방송을 계속하는 중에 그 결과 학생들끼리 고소, 맞고소 상황까지 벌어지는 학교는 바로 전쟁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며 “동영상을 제보한 1학년생은 여학생들로부터 왕따당해 열흘째 학교도 못 나온다는데 이 다급한 학교 상황을 알기나 하는 것인지,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한 억장이 무너지는 교육 현장을 방치할 것인지 교육감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개탄했다.
 
사진@이상천 기자
또 “인헌고 교장, 교사 등이 수능고사를 빙자한 특별 장학 연기는 받아들여지면서 학부모 면담에 답변을 회피한다는 사실에 누구를 위한 교육감인지? 학부모들은 의아할 수밖에 없다”며 “학생들이 알게 모르게 정신적 폭력에 시달리는 고통 속에 가장 학생 편이 되어주어야 할 교육감이 면담, 감사, 조치 등 모든 것을 시간 끌기 작전으로 회피하여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의 피해를 가중시키고 사태를 더욱 키우고 있다”고 강도 높게 규탄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헌고 사태의 수습을 하고 교육 현장의 회복을 위해 학생들에게 좌 편향 이념 교육을 주입하고 선동, 강요한 인헌고 교장과 교사 10명을 조속히 징계하라!”고 요구하는 진정서를 서울교육청에 접수했다.

아울러, 전학연 대표단 일행은 징계권을 가진 교육감의 직무유기를 예측해 따로 인헌고 교장 및 교사 10명에 대하여 교육기본법 제6조 교육의 정치적 중립 위반과 같은 법 제14조 2항의 교원 품성과 자질에 관한 법 위반 및 모욕죄와 명예훼손죄, 강요와 협박죄, 직권남용죄, 위계질서에 의한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검찰에 각기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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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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