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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에이미 녹취록 공개, 에이미 사과는 접수 악플러 처벌은 총력
박진아 | 승인 2019.04.19 22:55
휘성
휘성(37)이 직접 심경을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휘성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17일 밤 에이미씨에게 연락이 왔고, 통화 녹음본 공개는 에이미씨와 합의 하에 진행되었음을 말씀드린다.“며 ”공개를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씨 역시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기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수도 없이 망설였다. 하지만 저를 둘러싼 의혹 해소 및 사실관계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객관적 인지를 위해서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휘성은 "에이미씨는 저에게 언론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며 "저는 사실관계에 관한 확인 없이, 감정만 앞선 성급한 내용으로 사과문이 만들어져 논란이 될 것을 염려했다. 그래서 먼저 에이미씨에게 SNS의 허위 사실 게시물을 내려달라고 했고, 본인을 인터뷰했던 기자분께 사실을 전달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이미씨는 이를 받아들였으며, 추가적으로 저는 성급한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녹취록에서 현재 쟁점이 되는 내용과 관계가 없는 부분들은 부득이하게 편집하였다. 이미 거의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껴진다. 그럼에도 이후 에이미씨의 사과는 당사자의 자유라는 생각이다. 다만 사과를 한다면, 진심이 담긴 내용이기를 바랄 뿐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미 법적 효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을 한 언론과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이 작성되고 있다"며 "이 부분 만큼은 총력을 기울여 강력처벌로 이어지게 될 것"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휘성은 대응이 늦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 에이미씨가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고, 심신이 미약해 보이는 정황이 있는 상황에 제가 섣불리 나설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합동 콘서트가 취소된 이유는 “ 현재 상황에서 원만한 공연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모두의 입장을 받아들여 ,케이윌 휘성의 합동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합의하였다.”며 “이 모든사태가 정리가 되고 나서 훨씬 완성도 높은 브로맨쇼를 개최할 수 있도록 공연기획사측과 협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휘성은 “이 사건에 등장하는 주요인물 모두가 피해자일 수도 있다”며 “ 감정에 치우치는 시선이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 온전한 사실만을 바라봐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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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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