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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2년 구형, 야심차게 출발한 인터넷방송 운명은?
서원일 | 승인 2018.09.10 19:32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48) 변호사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실형을 구형 받았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심리로 열린 강용석 변호사의 사문서 위조 등 혐의 결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강용석은 2014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와 불륜설이 불거진 후 김씨의 남편이 자신을 상대로 1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자 이를 취하시키기 위해 김씨와 공모해 인감증명 위임장을 위조하고 소송 취하서에 도장을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용석과 같은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던 도도맘 김미나는 2016년 1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도도맘 김미나씨는 항소를 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검찰의 구형날 강용석은 자신이 세운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진행할 인터넷TV 첫 방송 ‘가로세로뉴스타파 1회 메르스, 김정은, MBC 편입니다.’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를 마친 강용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첫 방송 프로그램 안내를 공지하고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고 부탁했다.
 
강용석 변호사에 대한 선고공판은 10월 2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재판결과에 따라 자신의 인터넷방송 운명도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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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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