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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미터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9일 리얼미터 2018년 7월 3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4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6.4%p 내린 61.7%(부정평가 32.3%)를 기록, 5주째 하락세를 보이며 60%대 초반으로 크게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6월21일 긍정평가 74%를 기록하면서 6월28일 70.6%, 7월5일 68.9%,7월12일 68%,7월19일 61.7%를 기록하며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지지율 하락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논란 후폭풍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가상화폐와 남북 단일팀 논란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올해 1월 4주차(60.8%)에 이어 가장 낮고, 하락 폭은 취임 후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금요일(13일) 일간집계에서 68.1%를 기록한 후, 보수·진보 진영 모두의 언론, 야당,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한 비난이 집중되었던 지난주 주말을 경과하면서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던 16일(월)에는 63.8%로 내린 데 이어, 최저임금 논란이 지속되었던 17일(화)에도 62.1%로 하락했고, 드루킹 특검 관련 보도가 이어졌던 18일(수)에도 62.5%로 약세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남북정상회담과 지방선거 등 호재 등이 사라지면서 급격히 상승을 견인한 이슈가 없어 앞으로는 정체내지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41.8%(▼3.8%p)로 5주째 하락, 작년 4월 4주차(39.6%)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지지율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중집계는 2018년 7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6,624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4명이 응답을 완료, 4.1%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에서 알수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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