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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이판사판 두 가지 관점 포인트
전영준 | 승인 2018.05.07 02:50
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면 안된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지난 5일 아시히신문은 “미북정상회담 이판사판이다”이란 제목으로 오마바 정권시절 국방차관보대행을 역임한 맥사멘의 인터뷰 기사를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맥사멘은 인터뷰에서 “미북정상회담에 대해 두 가지 걱정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에 우려를 나타냈다.
 
하나는 “미북정상회담에 너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트럼프가 실패로 돌아갈 경우 이제 협상은 끝이다”라며 “선제공격을 다시 준비하는 것으로 축을 옮기는 것이 최악”이라고 말했다.
 
맥사멘은 “예방전쟁은 주변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파멸적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 한가지는 “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에 대한 복잡성과 어려움을 이해하지 않고 정상회담을 위하고 충분한 준비 못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에게 불리한 내용에 대해서도 쉽게 합의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맥사멘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회담이 될 것이라며 “미국은 한일 동맹국과 제휴하고 외교 전략을 짠 뒤 북한과의 양자 협상에 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이유로, “김정은 위원장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미국과 그 동맹국을 분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 핵을 포함한 확장 억지력 능력을 높일 필요가 있고 북한에 대한 장기적인 봉쇄 정책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 정권의 대북정책을 불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맥사멘의 조언을 귀담아 들일지는 의문이다.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의 업적을 2020년 대선 전에 쌓기 위해 후자를 선택한다면 대한민국과 일본에는 재앙이 될 것이다.
 
나라 걱정을 하는 보수층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을 끝까지 주시하며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는 것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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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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