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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1주년, 그 많던 촛불은 어디로 갔나.
서원일 | 승인 2017.10.28 20:08
촛불집회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뒷편에서 열리고 있다 오후7시현재.사진@푸른한국닷컴
촛불집회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광화문과 여의도 등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8일 오후 6시 작년 겨울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의 기록기념위원회는광화문광장에서 '촛불항쟁 1주년대회'를 열었다.
 
광화문대로가 썰렁하다.오후7시현재.사진@푸른한국닷컴
이날 대회에는 작년 10월29일 처음 시작한 촛불집회에 수 만명이 참석한 것과는 달리 진보정당 당원과 청년들 등 젊은 층 중심으로 3천여명 정도가 참석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여의도에서 별도로 개최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탓도 있지만 민주노총,전교조,전농 등이 조직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것도 작용했다.
 
한가한 세월호농성장 주변 오후7시현재.사진@푸른한국닷컴
촛불집회 한 쪽에서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구속하라는 신천지피해자가족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서명을 받고 있다.오후7시현재.사진@푸른한국닷컴
춧불혁명1주년을 mb구속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진보정당 민중당의 현수막 광화문사거리에 게시됐다..오후7시현재.사진@푸른한국닷컴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능과 탐욕에 반발한 중도보수세력들이 작년과는 달리 무관심층으로 변해 이번 촛불집회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도 이유라 본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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