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법치 의회 최순실게이트
장제원 의원, “최경희 총장! 소통은 최순실과 통하는 것이 아니다” 질타
서원일 | 승인 2016.12.16 06:01
최경희 전 총장.사진@국회방송
최경희 전 이대 총장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입학이나 학점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5일 최경희 전 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유라 부정입학 사건에 대해서 “전 총장으로서 책임을 느낀다”고 울먹이면서 말했다.
 
최 전 총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정유라 부정입학과 관련 “총장 재임 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어떤 말이라도 드릴 말이 없다”며 “130년간 이대를 지켜온 교직원들에게 미안하다. 도의적 책임은 물론 법적책임을 질 용의가 없다”고 밝혔다.
 
최 전 총장은 이대 부정입학과 관련해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청문회를 지켜보고 있는 대한민국 부모와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반성하라”고 질타를 받자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계속 울먹였다.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최순실이 찾아와서 그냥 만나주었다. 웬만한 손님 다 만나준다. 소통을 강조하는 총장의 모습으로 말했다.”고 최 전 총장의 발언을 상기시켰다.
 
이어 “총장의 말을 들으니 미래라이프대학 문제로 학생들이 총장과 그렇게 대화하자고 200명 학생이 총장과의 대화를 요구했는 데 소통은 최순실과 통하는 것이 아니다 학내의 구성원,교수,총장을 만나고 하는 학생 진솔하게 대화하는 것이 소통의 첫관문이다.”라고 질타했다.
 
최 전 총장은 “이런 자리에서 모든 이야기를 하기가 곤란하다”고 답했다. 장제원 의원은 “총장이 왜 그렇게 미래라이프대학을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의문이 간다”고 한탄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 출석했던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은 15일 저녁 식사를 이유로 청문회가 정회된 사이 건강 악화로 이대 목동병원으로 갔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원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
윤석열 대통령,“청년 장교들이 국가방위의 핵심 자산”윤석열 대통령,“청년 장교들이 국가방위의 핵심 자산”
더불어민주당,3차 경선 현역 5인 성공·3인 실패더불어민주당,3차 경선 현역 5인 성공·3인 실패
윤 대통령, 故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윤 대통령, 故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4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