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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태풍 영향으로 출발 항공기 지연 속출
박영우 | 승인 2016.09.17 13:37
제주공항운항정보
제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의 영향으로 제주공항이 혼잡을 이루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기상청에 따르면 17일부터 제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해 제주 산간과 추자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상황이다. 또한 제주공항에 난기류 특보가 발효돼 일부 항공편이 연결문제, 공항 혼잡 등으로 인해 지연 운항되고 있다.
 
이에 17일 태풍을 피해 일찍 귀경하려는 탑승객들로 제주공항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오후 1시 35분 김포로 떠날 예정이던 진에어 LJ317편과 제주항공 7C115편 등이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이어 오후 1시 45분 오후 1시50분 김포로 출발예정인 아시아나항공 2편도 지연된다고 예고됐다.
 
한편 이날 제주공항에는 250여편의 항공기를 통해 귀경객과 관광객 4만여명이 다른 지방으로 떠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18일 밤까지 8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 산간에는 200㎜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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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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