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시민단체, "박근혜 정부 성공,새누리당의 계파 갈등을 해소하고, 당원과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다"밝혀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제3세력 전국연합(상임대표 장석창)과 서울대 ROTC동기회(회장 송우근), 대구․경북 시민단체 연합(공동대표 황대철) 등 개혁적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전국 74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2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화합과 희망을 가져다 줄 집권 여당의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주영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시민단체 대표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서 집권 여당의 화합과 대통령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국가의 안정과 국민경제를 활성화 시켜주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전제하고 “이주영 후보가 이러한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라며 지지 이유룰 밝혔다.
 
이들은 “신뢰가 없으면 사람도 정당도 국가도 바로설 수 없다”며 “이주영 후보는 화합의 포용과 헌신의 정신으로 살신성인하는 지도자이며 해양수산부장관으로서 세월호 유가족의 슬픔과 분노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도 ‘공직자로서 참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치하한 신뢰의 정치인”이라며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시민단체 대표들은 “박근혜 정부를 도와 국가 발전과 서민의 아픔을 풀어줄 분이 이주영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계파갈등을 해소하고 당원과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민단체 대표들의 지지선언에 앞서 지난 22일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회장 채원식) 11명도 이주영 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개혁적 중도보수 표방 74개 시민단체 대표의 '새누리당 이주영 당 대표 후보'  지지선언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 새누리당 당원여러분! 오늘 개혁적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우리 74개 시민단체 대표단은 새누리당 대표에 출마한 이주영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치는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여당이 안정되어야 하고 올바른 당 대표가 선출되어야 합니다. 집권여당의 대표는 당 대표로서 당의 안정과 화합은 물론 청와대, 정부와 협력하여 국정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74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새누리당 대표 경선을 통해 집권 여당의 화합과 대통령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국가의 안정과 국민경제를 활성화시켜 주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우리가 이주영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바로 이주영 후보가 이러한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에 출마한 모든 분들이 훌륭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지만 지금처럼 새누리당이 계파 갈등으로 불안정하고 서민이 경제난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시기에 화합과 희망을 가져다 줄 집권여당의 대표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내유외강의 지도자 화합과 희망의 일꾼 이주영후보 뿐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이주영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의 계파 갈등을 용광로처럼 화합으로 녹여 내서 내년 대선의 정권재창출을 분명히 이루어 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공자이 말씀하셨듯이 무신불립(無信不立), 즉 신뢰가 없으면 사람도, 정당도, 국가도,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이주영 대표후보님은 화합의 포용과 헌신의 정신으로 봉사하는 살신성인의 지도자입니다. 그러기에 해양수산부장관으로서 세월호 유가족의 슬픔과 분노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었고 "우리 장관님"이라는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도 “공직자로서 참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치하하였습니다. 이주영 후보님은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데 그 어느 후보보다도 훌륭한 능력을 갖춘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40여년의 공직 생활 중 단 한 번도 비리에 연루되지 않은 깨끗한 공직자로서 공직자와 정치인의 모범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정책위의장과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엮임한 정책통이자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대선기획단장으로 박근혜대통령을 당선시킨 기획통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친박과 비박을 아울러 화합시킬 수 있는 용광로의 역할을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대표 후보입니다. 이번 출마 선언문에서 “이순신의 정신으로 당을 살리겠다.”고 선언했듯이 집권여당의 안정과 추진력이 바로 국가 발전의 기본 조건이란 것을 우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당의 화합과 혁신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소신과 용기를 가지고 이번 당대표 후보에 출마한 이주영 후보에게 우리 시민단체 대표들은 큰 격려와 성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새누리당 당원여러분! 우리 시민단체대표들은 새누리당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후보가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어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느냐에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 시민단체 대표들은 박근혜 정부를 도와 국가 발전과 서민의 아픔을 풀어 줄 분이 바로 이주영후보라고 생각하고 이주영 후보야말로 새누리당의 계파 갈등을 해소하고, 당원과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라고 굳게 믿고 이주영 대표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입니다.   우리 모두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국민 행복을 위해 이번 새누리당 대표에 출마한 이주영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온 힘을 다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24일 이주영 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74개 시민단체대표 일동 ‘이주영 당 대표 후보’ 지지선언 74개 단체 임원 명단 장석창 (제3세력전국연합 상임대표),권성만 ((사)한국소액주주연구회/한국소액주주연합회 회장),유상주 (한국시민야구협회 회장),진한도 ((사)국민생활안전운동본부 총재. (전)공군보안대장),김보기 ((사)한국사회복지실천정책학회 회장. 교수/대학원장),이종한 ((사)한국맷돌체조연맹회장),안길원 (전통무예한겨레총연합회 회장, 72개무술단체 연합모임),송우근 (서울대 ROTC동기회 회장),권선안 (통일문화재단 상임고문. (전)양주시의회 부의장),박용갑 ((사)국민통합 동서화합 위원장. (전)새누리당전주시장후보),황대철 (대구.경북 시민단체연합 공동대표),장인수 (미래전략포럼 대표),임종환 ((사)정수회 광주광역시 상임고문. 2대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정영수 (대한민국 국가명장(품질관리명장/산업응용공정관리명장)),현성주 (부정비리추방시민연대 상임대표),임경호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정병성 (호남경매사협회 회장),최정훈 (사랑의띠잇기운동본부 사무총장),박태현 (전국애견협회 회장),김덕철 (한국노총 정보통신노동자연합 위원장),예수현 ((사)국제프로태권도협회 총재),권 붕 (전력기술인협회 이사),김덕선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상임감사),김향미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관악지부장),정수일 (인천상담복지협회 부회장),임종필 (동북아경제인연합회 회장),이상복 (전국안보포럼 대표),김경희 (전국유통협회 부회장),정재우 (희망한국포럼 부총재),김대현 (중도보수범시민연대 사무총장),최민규 (미래정치경제연구원 사무차장),유종엽 (한국부동산경매사협회 부회장),임경재 (전국귀농‧귀촌동우회 회장),최동운 (남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김동균 (학교폭력방지위원회 위원장),장인수 (디지털경제포럼 사무총장),이정효 ((사)한국효도회 상임이사),노정수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부총재),차명자 (한국빈민협회 공동대표),조성철 (송파구어린이집연합회 감사),유정숙 (남양주시방문용기관협의회 간사),문상목 (마포구청소년수련관 관장),임종옥 (한국경진학교자원봉사회 회장),유효순 (행복한만남요양센터 대표),이경은 (남양주시 심리상담인협회 회장),남기영 (부천시청소년교육연합회 이사),조민자 (강서구 외식업체운영위원회 간사),박민자 (영등포구청소년센터협회 회장),이은영 (강서구어린이연합회 부회장),박옥자 (이바지문화협동조합 대구지부장),최정임 (국제새생명문화협회 회장),나만술 (신체장애인협회 회장),손복식 (신체장애인협회 대구중구지부 지부장),정운대 (신체장애인협회 대구달성군지부 지부장),김재상 (신체장애인협회 대구달서구지부 지부장),박미란 (전국요양원협회 인천지부 감사),이정기 (시민환경감시협회 회장),우희준 (CEO클럽 사무총장),김학진 (라이온스 부동산협회 회장),정재호 (고양시생활체육회 무에타이협회장),강성훈 (동북아경제인연합회 부회장),김순옥 (고양시라이온스클럽 여성위원장),윤창수 (포럼동서남북 동대문지회장),최진갑 (사물인터넷개발협의회. 회장),고경일 ( (사) 한국자연보호협회. 광주.전남.전북 회장),김영용 (전국4.19통일의병대 중앙의병장),김대철 (희망한국포럼 대구지회 부회장),조희숙 (국제새생명문화협회 대구지부장),김영철 (백년지인총연합회 회장. 고려대학교 74학번동기회 회장),이달우 (전주이씨종친회 광주.전남.전북 회장),조성윤 (중소기업포럼 사무총장),표성열 (환경보전중앙협의회 사무국장),이홍석 (생명위기예방협회 사무처장),김용연 ((사)유성복지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