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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스트레스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명절 가사노동을 느끼는 정도를 묻는 질문에 주부의 43%는 '평상시보다 조금 더 힘들다', 39%는 '2배 이상 힘들다'고 대답했다.
명절 내내 음식 장만과 손님맞이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주부들은 9일간의 명절이 유난히 길게 만 느껴 질 것이다.
명절 후에는 무리한 집안일이나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근육통을 호소하거나, 혹은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등으로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설 연휴 호텔 패키지로 도심에서 럭셔리 휴식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휴식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공연을 관람하기도 한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공개한 '설 명절 스트레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잔소리, 불편한 친척 등의 정신적 부담'이 차지했다.
뒤이어 선물, 용돈 등의 지출(22.7%), 운전, 이동 등의 교통체증 피로(12.5%), 과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8.1%), 명절 음식 준비 등의 집안일(6.3%) 등의 순이 차지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을 포기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도 32.3%에 달했다.
미혼(37.7%)인 응답자가 기혼(23%)인 응답자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포기한 비율이 높았다.
설날 스트레스의 원인은 나이에 따라 살펴보면, 20대와 30대는 ‘잔소리, 불편한 친척 등의 정신적 부담’(각각 53.8%, 38%)을 1순위로 꼽았다.
40대와 50대 이상은 ‘선물, 용돈 등의 지출’(각각 32.3%, 39.7%)을 가장 많이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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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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