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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정상화,밤 9시 이후 매 2분에서 5분 간격으로 비행기 띄워
박영우 | 승인 2016.01.25 22:09
제주발 실시간 운항 정보 사진@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7개 항공사가 현재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여행객 수송을 위해 투입된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25일 제주공항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45분 제주공항이 전면 통제된 지 42시간만에 공항 운항이 정상화됐다.
 
제주공항 실시간 운항정보를 보면 제주발 비행기는 이날 밤 9시에서 자정사이에 매 약 2분에서 5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대다수 김포에 도착하는 제주 체류객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저가항공인 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이스타 항공 등을 이용한다.
 
공항정상화 이후 첫 출발은 이스타항공 임시항공편으로 이날 오후 2시47경 제주발 김포국제공항행에는 147명이 탑승했다.
 
이스타항공은 또 이날 김포공항에서는 오후2시23분에 149명이 탑승한 임시편을 띄우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제주발 김포행 항공기에 17편, 김포발 제주행 항공기를 6편 띄워 4481명을 서울로 수송했다.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도에 갔다 머물게 된 체객은 총 2만여명이다. 대한항공은 남아 있는 체객을 위해 26일에도 오전부터 정기편 외에 임시 항공편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제주-김포, 제주-인천 노선에 23편의 정기편 외에 20편의 임시편 등 총 43편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최대 9000여명의 체객이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었다.
 
부산지역 기반의 에어부산은 이날 21편의 임시편(제주→부산 15편, 제주→김포 6편)을 투입해 3,900여명의 여행객을 목적지로 이동시켰고 진에어는 14편의 임시편을 투입, 2650명을 수송했다.
 
또 이스타항공은 이날 20편(제주발 김포 16편, 제주발 인천 1편, 제주발 청주 3편)의 임시편을 띄워 3500여명의 귀가길을 도왔고 티웨이항공은 이날 8편을 임시편을 운항 1500여명을 목적지로 수송했다.
 
한국공항공사측에 따르면,  제주도 체류객의 이동을 위해 25일 오후 11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각각 김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 대한 심야운항 제한을 해제했다.
 
앞서 제주공항 측은 25일 11시 30분 기준 주활주로, 유도로, 계류장 등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전국공항 이용객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료 일괄 감면을 시행하며,제주공항을 출발하거나 도착할 목적으로 1월 23일 이전 입차 차량 중 1월 28일까지 출차하는 차량 중 항공권 제시 차량에 한해 전액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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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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