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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 축제' 인산인해,남녀노소가 즐거워 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박진아 | 승인 2015.01.11 18:12

   
▲ 사진@화천군청
세계 4대 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천 산천어 축제'가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23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산천어축제는 지난 10일 오후 6시 화천읍 화천천 특설무대에서 역대 최대인 15만여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고 23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4년 12월 30일 세계 겨울의 7대 불가사의로 소개된 화천 산천어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인제 빙어축제, 평창 송어축제와 함께 한국 3대 겨울축제로 꼽힌다.

산천어축제는 이용자들이 얼음낚시, 맨손잡기, 산천어 루어낚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얼음낚시는 현장접수 얼음낚시, 예약접수 얼음낚시, 외국인 얼음낚시, 영유아 얼음낚시로 이용자격을 구분했다.

축제의 빅 이벤트인 산천어 맨손잡기장에는 시작 전부터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메어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봅슬레이와 눈썰매도 쉴 새 없이 위에서 아래로 내달리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얼음썰매장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얼음을 지치며 즐거워했으며, 길이가 500m에 달하는 하늘가르기는 얼음낚시터 상공을 가르며 날아가는 듯한 스릴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국내최대 얼음조각 광장를 비롯해 선등거리 등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렸으며, 외국인 전용 낚시터에서는 수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 낚싯대를 드리우고 산천어를 낚았다.

한편 다음달 1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2013년 13일만에 100만명 돌파했던 최고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이다.

산천어는 연어목 연어과로서, 물이 맑고 수온이 연중 20℃를 넘지 않고, 용존 산소량이 9ppm을 넘는 1급수 맑은 계곡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토종 민물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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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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