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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7대 불가사의,전 세계 유적지 대륙별로 선정된 것이 특징
권도연 | 승인 2014.08.30 21:32

신세계 7대 불가사의가 화제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마지막 페루 여행기에서 신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가 소개되었다.

   
▲ 사진@뉴세븐 원더스재단
페루 마추픽추는 15세기 잉카 왕국에 의해 해발 2280m에 세워진 공중도시로 안데스 산맥 위 우르밤바 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하늘을 찌를 듯한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다.

잉카인들이 당시 스페인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지었다는 이야기와 자연 재해를 피해 만든 피난용 도시라는 설도 있다.

한편,신세계 7대 불가사의는 지난 2007년 7월 스위스 비영리재단 뉴세븐 원더스재단(N7W)이 홈페이지를 통해 8년여에 걸쳐 실시한 인터넷투표를 통해 알려졌다.

투표결과,신세계 7대 불가사의에는 ‘중국 만리장성’, ‘페루 잉카 유적지 맞추픽추’, ‘브라질 거대 예수상’,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로마 콜로세움’, ‘ 인도 타지마할’,‘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가 선정되었다.

새롭게 신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한 것은 기존 고대 7대 불가사의가 지중해 근처에만 한정돼 전세계 유적지를 포함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였다.

   
▲ 사진@뉴세븐 원더스재단
*중국 만리장성은 진시황 때부터 축조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군사 건축물로 지도상 길이는 2700km지만 실제론 5000km 이상 된다고 알려져 있다. 진시황이 흉노족 침입에 대비해 짓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고 세계에서 가장 긴 구조물에 속한다.

*브라질 예수상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새긴 거대한 조각상이다. 이 상의 높이는 39.6 미터에 무게는 700 톤이며 예수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멕시코 치첸이트사는 마야인들이 남긴 유적지로 마야어로 이트사족의 우물가를 뜻한다.전사의 신전, 피라미드형 신전, 천문대, 구기장 등이 유명하며 사람을 제물로 바치던 관습이 남았던 마야인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로마 콜로세움은 로마의 황제 베스파시아누스가 공사를 시작하여서 아들인 티투스 황제 때 완성된 대투기장으로 타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둘레 527m, 높이 48m의 4층 원형건물이다. 한 번에 무려 5만 명 이상의 관객 수용이 가능하다

*인도 타지마할은 인도의 대표적인 이슬람 건축물인데 궁전의 모양을 한 묘지로 인도 아그라의 남쪽에 위치한 자무나 강가에 위치해 있다.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이 자신의 15번째 아이를 낳다가 죽은 왕비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슬퍼하며 지은 궁전 형식의 무덤이다.

*요르단 페트라는 헬레니즘 시대와 로마 제국시대에 걸쳐 아랍 왕국의 중심지였던 고대도시로 사막 한가운데 있는 붉은 바위 덩어리로 이뤄진 산악지대에 건설되었다. 협소한 통로와 협곡으로 둘러싸인 바위산을 깎아 조성됐고 대부분 건물들은 암벽을 파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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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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