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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은 뒤로 감춘 채 선(善)으로 포장
노춘호 위원 | 승인 2014.04.20 00:09

사소한 거짓말도 자주하게 되면 큰 사기꾼이 된다. 그리고 “바늘도둑 소도둑 된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그 거짓말 사기가 되고 갈수록 다양하고 거대해져 소수가 아닌 다수를 향해 사기를 치기에 이른다.

[노춘호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박원순 서울 시장은 보궐 선거 당시에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기 위해 치졸한 방법을 사용한다. 나경원 후보를 최악의 이미지로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외면 당하 게 끔 하는 작업으로 대중을 상대로 거짓 선동을 한 것이다.

나경원 후보가 1억이라는 돈을 피부미용을 위해 사용했다고 선동해 시민들로부터 거센 반발심을 일으키도록 하는 전략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김대업이라는 사람을 이용 거짓 선동 했던 방법과 동일했다고 본다.

물론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지시 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박 시장 본인의 선거이기에 모든 책임은 박시장이 짊어 져야 한다고 본다.

이 당시 박 시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좌파 언론과 인터넷 매체들은 이 거짓 사실을 대서특필하면서, 시민들을 현혹시키며 진실을 왜곡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런 결과로 몇몇 좌파 언론들은 선거가 끝난 한참 후에야 벌금형을 맞기도 했다.

또한 투표 마감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고는 강남 지역 사람들은 90% 이상 투표했다는 거짓 선동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선량한 유권자들에게 강남지역에 대한 반발심을 유도해 투표장으로 유인하는 치졸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모든 전략은 맞아 떨어지면서 박원순은 시장에 당선 되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박원순 시장이 사용한 전략은 자신이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얻었던 경험을 토대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 이유는 대기업들은 정부나 정상적인 사회단체에 대부분 기부를 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박원순 시장에게 기부할 여력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박원순 시장은 대기업들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아냈고 중소기업들까지 금품이나 물품을 기부토록 했다. 이런 경이롭고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 박원순 시장은 진정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다.

한편 현행법에 따르면 기부금 모금은 기부 받은 금액이 천만 원 이상 10억 미만이면 서울시에 신고하고 10억 원 이상 초과되면 안전행정부에 신고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박원순 시장은 몇 백억을 넘는 돈을 모금했지만 안행부에 신고를 한 적이 없었다. 이렇다 보니 기부 받았던 기부금의 사용 출처도 불분명 할뿐 아니라, 정작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서민들보다 박시장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회단체들에게 기부금을 배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정작 더 큰 문제는 기부금의 개인적 유용이다. 공금을 유용했다고 해도 근거 자료가 전혀 없어 알 수 없기 때문에 법적 제재도 가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남에서 수백만 원의 월세를 살던 박원순 시장이 기부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을 계속해서 받을 수밖에는 없다.

또한 박 시장은 현재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서울시 산하 공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일인당 기부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표면상으로 강제적은 아니지만 기부금을 내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 분위기라 직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기부금을 거의 반 강제적으로 내고 있다고 한다.

한 서울시 산하 공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서울시의 명에 의해 기부금을 내곤 있지만, 사용 출처를 밝히고 있지 않아 개인적 착복이나 혹여 좌파시민단체에 지원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는 말들을 한단다.

더 나아가 박원순 시장의 이중적 행동은 이 뿐만 아니다. 2009년 아름다운 가게는 소속 임원의 법인카드 부정사용 비리를 제보한 회계 담당자를 해고 했었다. 또한 당시 내부 비리를 제보한 담당자는 아름다운가게의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노조 설립이 필요하다는 말을 주변에 얘기해왔고, 실제 노조 설립을 추진했다.

여기서도 박원순 시장의 전형적 행동 양식인 양두구육의 행동이 나오니 삼성의 무노조 경영을 혹독할 정도로 비판하며 소외된 사람들과 자본의 횡포에 맞서야 된다고 말하고는 자신의 아름다운가게에는 노조가 설립되면 아름다운가게는 종말을 맞이할 거라면서 노조 설립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했던 것이다. 박시장은 자신이 불리할 때에는 이중적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박원순 시장의 행동을 보면 박시장은 신안 염전 주인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다. 오히려 더 했으면 했지 덜하진 않은 거 같다. 신안 염전 주인이야 좁은 지역에서 주변사람에게 사기를 쳤지만, 박 시장의 경우는 서울시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수차매목이라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은 뒤로 감춘 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이런 사람을 서울시장으로 선출한 서울 시민의 의식수준에도 큰 문제가 있다. 서울시민들이 잘못된 선택을 돌려놓으려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서울 시민들을 신안염전 노예처럼 육체를 억압한 것은 아니지만 시민들의 정신을 희롱한 양두구육의 박원순 시장을 철저히 심판해야 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노춘호 위원  vanish119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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