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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의 애칭이 대표팀의 엠블렘과 같은 ‘호랑이’로 포효하듯 부를 애국가가 대표팀의 사기를 진작시키리라는 판단이다.
축구협회는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검토하던 중 임재범을 초청해 공연을 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임재범 측도 축구협회의 제안을 흠쾌히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애국가를 부른 뒤 하프타임에는 아이돌그룹 엠블랙이 공연을 펼친다.”면서 ‘임재범 효과’를 기대했다.
최근 ‘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중적인 지지를 한 몸에 받으며 ‘돌아온 가왕’으로 칭송받은 임재범의 ‘나가수’ 효과가 기획사 ‘예당’과의 계약을 비롯해 스포츠 경기에까지 미치고 있다.
임재범의 이날 일정은 ‘나는 가수다’ 하차 이후 가지는 첫 공식 행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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