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등 애국단체 대표 20여명은 19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앞에서 민주당의 대 국정원 공작 및 검찰의 종북세력 눈치보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들 단체는 “국정원 사건은 민주당의 불법적인 정치공작으로 시작된 것으로 나이어린 국정원 여직원을 40시간 불법감금하고 영장없이 집을 수색하고 겁에 질려있는 여직원을 폭언과 막말로 한 여성의 인권을 말살한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검찰은 민주당과 종북좌파세력의 눈치만 보고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 사건은 수사도 하지 않고 야권이 주장하는 인터넷 댓글 사건만 수사하고 끝내 전 국정원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사건과 민주당 ‘매관매직’ 사건을 조속히 수사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