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가 첫 라운드 무대잖아요. <나는 가수다>가 <나는 퍼포먼스 가수다>라고도 불리는데.. 아마도 적우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지도 있고 어쩌면 자신에 대한 도전일 것 같기도 해요.. 그런 욕심이 이런 결과를 낳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앞으로 무한한 무대를 보여주겠지요? 기대하겠습니다, 적우씨! 삭제
그림자2011-12-15 13:45:29
적우는 열애라는 곡으로 1차경연에서 2위를 하였다고는 하나 솔직히 처음 출연을 한데다 나름 비주얼이 먹혀 동정표를 얻은 것이지 노래실력이나 감동을 준 것이라 볼 수 없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열애를 들었던 그 방청객들에게 개별적으로 물어본다면 제 의견이 맞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고로 적우는 가수라고 보기보다 노래를 즐겨부르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삭제
꾸벅이2011-12-14 20:07:32
아무리 유명한 가수들의 노래도 여러 곡을 계속해서 오래 들으면 좀 물리던데... 그런데 <열애>를 들은 뒤 <적우>라는 가수가 하도 궁금하여 그의 노래를 여러 곡 무심히 듣다가 완전히 매료되어버렸습니다. 왜 전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을까요? 하루만에 이름도 얼굴도 처음 본 <적우>의 팬이 되었답니다. 이젠 컴을 켜면 아예 <적우>의 노래를 틀어놓고 일을 합니다. 마음이 너무나도 편해서요. 참 이상한 일이예요!!! 삭제
홍정원2011-12-14 16:02:36
적우라는 가수 나가수 통해서 처음 접했죠
재야의 고수라 하기에 나름 기대를 했는데... 열애야 그렇다 치고 2차 중간평가때 너무 어이없는 가창력에 이어 2차경연때는 보는 내내 모지? 싶었거든요 전국 노래자랑에 나갔어도 땡소리 들을정도라 생각 되었거든요 청중단 중에 기립박수 하는 사람들까지 어이없어 보였는데 나만의 편협한 생각 인가요?내취향이 아닌 가수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실력이 그정도 아닌가 생각됩니다 삭제
작두2011-12-14 01:43:01
기존 가수들은 퍼포먼스나 화려한 밴드(청중 평가단은 여기에 점수를 많이 주는 듯한 느낌)에 의해 유지해온 경우가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원래 적우씨는 그런 류(類)의 가수가 아니기에 조금 불리할 듯합니다. 다만 적우님의 본연의 음색을 잘 살리시야지 앞전에 처음부터 높은 음으로 시작하셨나 음정이 좀 불안했답니다. 중저음의 허스키 목소리는 더 호소력이 짙답니다.그것이 적우님의 매력이죠. 삭제
초의2011-12-14 01:27:05
5년전 어느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적우씨가 "아름다운 강산"이란 노래를 부르는데...대단한 열창이었다는 근래에 들어 노래를 자주 부르지 않았나봅니다. 나가수에서 5년전의 실력발휘하세요.적우씨의 최대의 적은 자신감 결여인 듯합니다. 적우씨 화이팅!!! 삭제
푸드맘2011-12-13 22:07:53
남푠이 회사 사내방송에서 듣고 음반을 사왔더군요.
호소력짙은 목소리에 듣고 또 듣고 빠져버렸지요.알고보면 드라마 주제곡도 많이 불러서
인기도 얻고 실력파 가수를 지켜봐주세요.... 삭제
연이2011-12-13 21:11:30
목소리와 노래가 너무 안어울린데다가 암튼... 듣기 거북스럽기까지 했네요
다른노래는 잘 하실지 과연... 그게 의문입니다 그건 이번주에 평가되겠지요~ 삭제
지나2011-12-13 20:42:15
전 예전에 적우시를 몰랐습니다.나가수 팬으로써 새가수에 관심이였고..적우씨 노래를 듣고 매력에 빠진 1인입니다..어떤경우라도 힘내시고 다음경연에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삭제
홍지영2011-12-13 20:07:47
나가수하면 그래도 굴직한 사람들 섭외하고 이름이 거론되고 하는데... 음정 박자 한곡에서 한번씩 쯤은 몰라도 계속 ~~ 곡이 끝날 때 까지...퍼포먼스나 감동 가창력 하나 건질게 없는데... 아무리 몇번 안했다지만 대 가수 들이 떨어지고 하는 마당이니... 그래도 팬층은 있는 듯하니 안티들이 맘 돌아설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죠... 하지만 전 답답해 죽는 줄...그리고 보는 내내 볼안 했다는 사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