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한국이다. 그나이에 애인 있다고 공언하는 것은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다. 자랑인가? 아직도 젊게 산다는 과시인가? 요즘 애인없으면 바보라는 분위기에 늙은 바보가 되기 싫어서인가? 더군다나 통큰마누라니 잊고 잘지내자는 말은 모든 기혼자들이 통작은(?) 마누라라서 못참는것인가? 신성일에 대한 모든 관점이 바뀐다.엄여사가 애인있다고 떠들고 난 통큰남자라 이해하고 잘지낸다 라고 말할 사람이다. 삭제
구영미2011-12-12 15:49:48
아무리 그래도 몇십년을 같이산 부인인데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그런 애기는 애당초 가슴에만 두셔야지요
지금 와서 사과한들 부인입장에서 받아들여 지겠습니까??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