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어려운 상황인데 그런 독설은 지금 시점에서 올바른 것이 아니다“, ”사건이 수습한 후에 비판을 해도 늦지 않다“..........??
그런데...해병대는 사건이 수습되지도 않았는데, 진실이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죽은 해병들 일계급 특진에 국립묘지에 안장했군요,... 이 또한 사실확인후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삭제
외압에도 굴하지 않은 진중권님! 언젠가 큰 햇살이 당신을 가득 채울겁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영차!!!! 삭제
이종원2011-07-12 14:31:29
진중권, 넌? 네 자신은? 사이비교수에 꼴통좌파에 노무현똘마니 아니었니? 함부로 주뎅이질 마라. 어느 순간 사라질 수 있다. 너같이 구린 넘들이 해병대 운운할 자격이나 있나? 군대내부 문제는 내부에서 알아서 조율한다. 해병대에 와서 적응하고 잘 견디는 많은 장병을 세치혀로 우롱하지마라. 가장 지저분한 넘이 너, 진중권이다. 삭제
sks2002s2011-07-12 07:19:06
당신은 사이비 교수가 아닌가요 자기입맛에 않맞으면 막말하잖아요 당신이 교수라는것이 부끄럽씀다 입만 살아가지고서리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넓은마음으로 세상을 보세요 삭제
해병8362011-07-12 01:59:49
실수한 후임병 앞에서 선임이 대신 맞는 것이 해병 전통이었다. 나의 잘못으로 대신 맞는 선임을 보며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후임을 대신하여 맞으며 후임해병을 돌보며, 대신 맞는 선임을 때리며 감정을 실지않는 것이, 내가 아는 해병대 구타의 전통이다. 최근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은 내가 아는 해병의 전통과 무관하다. 말 그대로 비겁한 가혹행위이다. 삭제
이도연2011-07-12 01:56:07
지금은 조금어려운 시간입니다.아모쪼록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자원입대한 당신들이야 말로 정말로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러운 대한남아 입니다.힘 내세요. 삭제
해병8362011-07-12 01:54:48
해병대가 언제부터 후임들에 대한 폭력을 허용하는 부대가 되었는가?
군시절 많이 맞고, 또 많이 때렸지만 일정한 룰이 있었고 일수 선임이 이를 관리했다.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는 부대의 특성상 후임들의 군기를 위해 일정한 구타가 허용된 것은 기정 사실이었지만, 최소한의 인권과 군기 확립을 위한 목적이 있었다. 언제부터 해병대가 실수한 후임병을 직접 불러 구타한 적이 있는가! 후임의 실수는 선임이 책임지고... 삭제
김수화2011-07-12 01:45:15
본인은 해병대 출신이고 감싸주지 못하고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주면서 이래야 강해진다, 강한해병이 되기 위해서라고 강요하는 조직적인 폭력을 참고 견뎠으면서도 병장이 되어 그 악습을 끊어보려고 노력했었던 사람입니다. 충분히 한마디 할 자격있다고 보고요. 진중권씨 말이 백번 옳습니다. 삭제
진중건2011-07-12 01:36:41
이런 수준의 사람의 말이 회자 되는 한국의 현실이 한심하다.
자고로 논객이 잃어서는 안되는 것은 균형 감각인데
그는 독선에 독설 편파적인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은 입을 열어서는 안된다.
선생은 학생들을 교수할 때,
자신의 사관을 주입해서는 안된다.
학생들이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색의 안경을 씌어 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