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를 박근혜와 비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이재오가 박근혜의 하루 저녁의 생각의 깊이만 쫓아가도 성공한 거라고 합니다. 깍아내리고 싶겠지만, 어떻게 하면 건수 하나 잡아 물고 늘어지기 싶겠지만.... 거기까지 입니다. 내공은 그냥 쌓이나요. 좀 더 자신을 돌아보시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시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에휴~~ 삭제
어떤 실체적 진실, ㅡ그것이 박근혜 아버지일지라도 - 이 제대로 밝혀진바 없는데도 지지율이 나오는 것이 말이다. 물론 그 대부분이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오는 것이이라 짐작이 간다만 해도 좀 심하다. 박근네에게서 국가지도자로서 검소 청렴 유능함이 없으면서도 선대의 후광만으로 자리를 얻는다는 것은 봉건국가나 북한에서 볼수 있을뿐이다. 그에 반하면, 이재오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을 해왔고, 지금은 정치인으로서 삭제
enigma2011-06-18 02:22:41
많은 국회의원들의 좌장을 할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한국정치현실이지만 이재오는 스스로 금권정치의 벽을 허물고 집권당의 좌장으로서 리더쉽을 보이고 있으니 그 자체로 정치개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의 주장을 지켜본바, 하나같이 옳고 시의있는 말이다. 그가 차기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삭제
어진백성2011-06-18 09:43:12
세상속에 여러부류가 있지만 세가지가 있는데 꼭 있어야 할 사람, 없어도 무방한 사람, 꼭 없어져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은 꼭 있어야 할 사람입니다. 민주화를 위해,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청렴공정으로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꼭 필요한 세상입니다. 그저 생각없이 대권만 바라보며 나만 아는 사람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입니다. 삭제
그참2011-06-18 10:02:42
밑의 enigma님의 이야기의 일정부분 이해를 하지만, 그 역시 거기까지라 생각합니다. 이야기하신대로 이재오씨의 정치적 역활들도 있었겠지요. 정치개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가요? 글쎄요. 그러면 계속 그런 자세를 취해야 할텐데... 그렇게 보이지 않거든요. 이야기하신 이재오씨 만큼 실으 그 이상으로 박근혜씨가 바른 정치개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늘 드러내진 않지만, 리더로서 언행을 일치 삭제
그참2011-06-18 10:05:52
시키려 노력해 왔습니다. 이재오씨의 최근 행보들을 보면, 마치 무언가에 쫓겨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확신을 갖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비치거든요. 친이니, 친박의 말뚝을 박은 기수라고나 할까... 공천학살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런게 정치개혁이었던가요? 결국 그들만의 잔치를 계획하고, 머리쓰는 전략은 늘 거기까지죠. 애국을 다시생각하게 됩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