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법치 지역
부산시, 어린 연어 12만 마리 방류
박유현 기자 | 승인 2013.03.18 19:22

   
▲ 2012년 낙동강 연어 방류행사 모습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는 연어가 돌아오는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기장군 일대와 낙동강 주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박유현 기자=푸른한국닷컴] 올해 어린 연어 방류행사는 2회에 나눠 진행된다.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3시 기장군 장안천(은진사 앞)과 일광천(화전교 앞)에서 10만 마리, 27일 오후 3시 낙동강 삼락강변체육공원 앞에서 2만 마리의 어린 연어가 방류될 예정이다.

이번 방류행사를 위해 수산자원연구소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10만 마리, 경남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타에서 2만 마리의 연어를 분양받을 계획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기장군 일광천, 좌광천에 총 48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해 왔으며, 그 결과 기장연안과 하천으로 회귀하는 어미 연어의 개체 수가 2007년 20마리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71마리, 2010년 36마리로 늘어났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기장군 장안천에서 어린 연어가 방류된다. 그동안 장안천은 풍랑 때문에 하천 하부에 쌓인 모래와 자갈이 물길을 막고 있어 어린 연어를 방류할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고리원자력본부의 협조로 물길 터기 공사가 완료되어 처음으로 어린 연어를 방류할 수 있게 됐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계기로 주요 하천에 대한 부산시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주요 하천들에서 어미 연어의 힘찬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유현 기자  uhyunp@gmail.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유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국민의힘 한기호 사무총장·부총장 모두 자진 사퇴국민의힘 한기호 사무총장·부총장 모두 자진 사퇴
'준석맘' 정미경 최고위원 사퇴,“지금 무엇보다 당 혼란과 분열을 빨리 수습하는 게 먼저”'준석맘' 정미경 최고위원 사퇴,“지금 무엇보다 당 혼란과 분열을 빨리 수습하는 게 먼저”
날씨예보,8-9일 최대 300㎜ 이상 큰 비.. 10~11일에도 많은 비날씨예보,8-9일 최대 300㎜ 이상 큰 비.. 10~11일에도 많은 비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든다” 윤대통령 심기일전 선제공격하라“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든다” 윤대통령 심기일전 선제공격하라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2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