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연예 연예/스포츠
"이지아“ 소 취하 연락두절 잠적
권도연 기자 | 승인 2011.04.30 21:03

 

   
 

탤런트 이지아(33)는 전 남편 서태지(39)가 "결혼 2년 9개월만인 2000년 7월 결혼생활을 끝냈으며 2006년 1월 이지아가 단독으로 미국 법원에 이혼신청을 할 때 이혼 합의서를 써 주고 위자료도 모두 지급했다"고 말하자 30일 돌연 訴 取下(소 취하)하고 소속사와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소 취하 사실을 몰랐다가 언론 보도를 보고 법무법인에 확인해 알게 됐다"며 "적잖이 당황했지만 그보다는 현재 이지아 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 취하야 변호사와 상의해 잘 알아서 했을 테니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따지고 보면 우리와 상의할 일도 아니어서 우리가 당황스러운 것은 두 번째 문제"라며 "소 취하 사실을 알자마자 직원을 이지아 씨의 집에 보냈지만 만나지 못했다. 전화도 되지 않아 걱정이 많이 된다"고 전했다.

이지아의 소송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은 이날 "이씨가 결혼 및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지나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게 돼 긴 시간이 예상되는 소송을 끌고 가기 어려워 소 취하를 결정했으며 오늘 취하서를 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고 측인 서태지가 동의하거나 2주 동안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소 취하가 성립된다.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5억원과 재산분할 명목으로 50억원을 요구하는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지난 1월19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으며, 지난 21일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파문이 일었다.

서태지와 이지아는 법정대리인을 통해 3월14일, 4월18일 두차례 공판을 마쳤다. 양측은 다음달 23일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었다.

* 소의 취하 [訴 取下]: 취하는 소에 대한 종국판결(終局判決)이 확정될 때까지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이 본안에 관한 준비서면을 제출하거나 준비절차에서 진술하거나 변론을 한 후에는 상대방의 동의를 얻지 아니하면 그 효력이 없다.

취하는 서면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변론 또는 준비절차에서는 구술로써 할 수도 있다. 소가 유효하게 취하되면 소송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되며, 따라서 그 때까지의 소송행위는 효력을 잃게 된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기자]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도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윤석열 대통령, 오석준 신임 대법관 임명윤석열 대통령, 오석준 신임 대법관 임명
광림교회 김선도 원로목사 소천광림교회 김선도 원로목사 소천
아쉬운 무승부아쉬운 무승부
잘 싸웠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우루과이와 0:0 무승부잘 싸웠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우루과이와 0:0 무승부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2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