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김민상칼럼니스트]

종북좌파 빨 갱이가 대한민국에서 설치게 만든 것이 국민들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종북좌파 빨 갱이에 무지한 것인지 아니면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무너진 것인지 알수가 없다.

대한민국에서 빨 갱이 소리만 들으면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빨 갱이 짓을 하면서도 죽으라고 내는 빨 갱이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을 했던 시절이 어그제까지였다.

그러던 것이 종북좌파가 연거푸 안보요충지 강원도에서 도지사로 당선되면서 이제 종북좌파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되면서 자신있게 나는 종북좌파다 빨 갱이라고 스스럼 없이 말이 나오게 되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런데 북괴 인민공화국 사회주의 종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북괴를 지지하는 자들이 도지사가 당선되는 것을 국민들이 둔감하게 여기고 아무 생각없이 표를 찍어 주니 이제는 민주당 제 2인자 박지원 원대대표가 자신있게 나는 종북좌파다 빨 갱이라고까지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암암리에 활약하는 종북좌파가 6,25이전 수준이라는 것이다. 북괴의 6.25 남침이전에 박헌영이라는 빨 갱이가 김일성에게 전쟁만 나면 남한에서 김일성을 환영하는 인파가 벌떼같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말은 익히 들었을 것이다.

현재 남한의 종북좌파들의 숫자가 6,25 전쟁 전의 숫자보다 더 많다는 것이다. 북괴는 남한내의 종북좌파 빨 갱이를 믿고서 천안함 폭침도 자행하고 연평도도 포 공격을 한 것이다. 천안함 폭침같은 국난에 준하는 사건 앞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국론분열이 일어나서 일사천리로 북괴에게 책임을 지금도 묻지 못하고 있다.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는 대표적인 종북좌파가 박지원과 최문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들을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들의 친북행위에 춤을 추게끔 장단을 맞추어 주었으니 이제는 그들이 자신있게 나는 종북좌파다 빨 갱이라고 스스럼 없이 말을 하고 있는 지경까지 오게 하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당선자가 공약으로 강릉옥계 지역에 제2 평화공단을 건설하여 북한 노동자 10만명을 상주시키겠다고 했다. 이 공약대로 시행된다면 강원도 동해안을 북괴에게 그냥 내 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 노동자 10만명 중에는 위장간첩도 있을 수 있고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기 위하여 침투시킨 위장노동자가 있을 수 있다.

이들이 북괴의 지령에 의하여 일제히 동해안에서 폭동을 일으킨다면 제 광주사태가 올 것이고 그 다음수순은 북괴가 원하는 바대로 금강산 가는 길을 타고 일제히 군을 투입하는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휴전선과 가장 많이 연접해 있는 강원도민들은 왜 모르고 뭐 꼴리는 식으로 투표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 공단이 만들어져서 그곳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면 북한은 자국민 보호라는 명분으로 폭동지역에 군을 파견하려는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한 애기가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이런 공약을 한 자를 강원도 도지사로 뽑아준 강원도민들을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빨 갱이들도 자신있게 내가 빨 갱이다 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것을 누가 만들어 주었나 바로 우매한 국민들이 이렇게 만든 것이다. 이런 세상을 노리고 김대중이는 전교조를 합법 단체로 인정을 해주고 합법화해서 청소년들에게 합법적으로 빨 갱이 사상에 물들게 한 결과가 지금 이런 세상이 오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신봉으로 내걸고 건국된 국가이다. 대한민국 정체성과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종북좌파 빨 갱이가 국회의원이 되고 공직사회에 진출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는 반증이다. 나라의 근간인 정체성이 흔들리고 우리의 주적인 북괴 정체성을 따르는 자들을 국민이 심판하지 않는 국가는 북괴에게 반은 넘어간 꼴이다.

아무리 한나라당과 정부가 미워도 그렇지 어떻게 종북좌파 빨 갱이를 도지사에 당선시키고, 다른 지역(종로)에 뼈를 묻겠다고 했다가 그 지역을 배신하고 분당 乙로 날아온 배신자를 그것도 배웠다는 분들이 집중적으로 몰표를 주워 당선시킬 수 있는지 대한민국 국민성에 또 한번 비애를 느낀다.

종북좌파 빨 갱이가 자심감 있게 나는 빨 갱이라고 하게 만든 것은 소위 엘리트 잘나가는 3~40대 국민들이 만든 자들이다. 소위 배웠다는 분들은 자기 만 잘 먹고 잘 사면 되고, 국가는 공산화가 되든지 우선 화풀이만 먼저 하고 보자는 식으로 뭐 꼴리는 식으로 투표하는 대한민국 엘리트 국민들의 정신을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계몽운동이 일어나야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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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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