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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재발사, ‘1월30일 오후’ 결정
전재우 기자 | 승인 2013.01.16 21:38
   
▲ 사진@mbc뉴스화면

나로호가 오는 30일 재도전에 나선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나로호 3차발사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나로호 3차발사 세 번째 도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고장 원인으로 확인된 유압모터 부품을 새것으로 교체했으며 부품 교체 뒤 다른 이상 발견되지 않아 재발사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나로호 발사시간은 오후 3시55분~7시30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월30일 발사에 문제가 있을 때는 2월8일 사이에 다시 날짜를 잡기로 했다.

나로호는 지난해 10월26일과 11월29일 두 차례에 걸쳐 3차 발사에 나섰는데 모두 실패했다. 10월26일에는 연결포트의 '고무링' 파손으로, 11월29일에는 전기신호 이상으로 발사 16분52초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이 중단된 바 있다.

항우연의 한 관계자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3차 발사 세 번째 도전에 나설 것"이라며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세밀하게 점검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나로호 발사가 성공하게 되면 곧바로 '한국형발사체' 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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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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