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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상의 열쇠는 콘텐츠…전세계 모바일 라이프를 훔쳐보다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4.19 06:08

최근 TNS에서 실시한 모바일 라이프(Mobile Life) 조사에 따르면, 상호작용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 그리고 브랜드 파워가 모바일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기업은 곧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휴대폰 구매 시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해지면서 브랜드 파워가 있는 콘텐츠가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브랜드 인지도 외에 콘텐츠의 다양성과 용이성도 간과할 수는 없다. 애플(Apple)과 구글(Google)이 플랫폼 전쟁에서 성공한 이유 역시 다양한 미디어를 쉽게 이용할 수 있었던 점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가 휴대폰을 살 때 기기 브랜드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지만, 콘텐츠 브랜드 또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4분의 1 이상의 소비자들이 "구매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콘텐츠와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응답했으며 이에 따라 기기 제조 회사와 서비스 제공업자들의 파트너쉽은 점점 중요해질 전망이다.

   
 
모바일라이프(Mobile Life) 보고서에서는 또한 소셜 미디어와 화상 통화, 동영상 스트리밍및 데이터 공유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휴대폰을 이용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방문하는 이용자의 수가 전세계적으로 작년 30%에서 올해 46%로 증가했다. 신흥 국가에서는 26%에서 50%로 증가하며 선진국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웹에 직접 올릴 수 있는 휴대폰 보유자는 전세계적으로 18%이지만 소비자들의 44%가 향후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TNS의 Technology 부문 Global Head인 제임스 퍼거슨(James Fergusson)은 "모바일이 점차 인터넷 접속과 의사소통의 주요 수단이 되면서, 엔터테인먼트와 멀티미디어 기능이 고객을 확보하는 필수조건이 되었다"고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지난 1년간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서비스는 바로 유튜브와 같은 Social Video(10%에서 15%)와 DMB와 같은 live TV(9%에서 12%)이며 전 세계 절반의 소비자가 라이브 티비(Live TV)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영상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48%)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 전화의 경우, 아직 이용해 보지 않은 이용자가 반 이상이지만 (54%),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블릿 PC는 아시아에서 31%, 유럽에서 28%의 높은 구입 의향을 보여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그러나 휴대폰 제조사에게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태블릿 PC을 핸드폰의 대체가 아닌 PC 대체용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PC 메이커들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NS의 모바일 라이프(Mobile Life)는 전세계의 모바일과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이 미래 디지털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전망하고 제안하는 TNS의 신디케이트 조사로서 올해 6년째 시행 중이다. 2011년 조사는 전세계 43개국에서 34,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한국도 포함되어 있다.

이 조사는 소비자와 모바일 기술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와 소비자의 mobile 경험, 그리고 향후 기술과 시장 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모바일과 콘텐츠 시장을 예측하고 전망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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