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 선수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 사진 불법 유포자를 찾아 법적대응 하겠다고 선언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1월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용대가 여자친구로 추측되는 한 미모의 여성과 진하게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엔 이용대가 상의를 탈의한 채 여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수영장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한 여성과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용대는 열애 사실은 인정하고 여자친구가 올린 사진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해당 사진을 허락없이 유포한 네티즌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용대 여자친구는 한 살 연하의 동덕여대 재학 중인 연기지망생으로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용대는 2012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사진 보니 둘이 뽕 갔네요" "사귀는 건 맞는 건가요?" "허락없이 사진 유포자 정말 문제있다." "여자친구가 맞다면 법적대응 자제요망 ‘법 좋아하면 법 때문에 망한다.’ 금언 참고하기를" "꼭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