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가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용대와 그의 여자친구가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엔 이용대가 상의를 탈의한 채 여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수영장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한 여성과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용대는 한 매체를 통해 열애 사실은 인정하고 여자친구가 올린 사진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용대는 “공개된 사진은 모두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누군가 몰래 찍어 유포한 것”이라며 “유포자를 찾아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이용대 열애 인정 스킨심은 부정”, “굳이 법정 대응까지 할 필요 있을까?”,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이용대 열애 인정..두 사람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용대의 여자친구는 한 살 연하의 동덕여대 재학 중인 연기지망생으로 최근 각시탈 보조출연자 등으로 활동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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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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