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화면

이헤정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 노화방지 편에 출연해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230억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 사업을 설명하며 궁극적인 노화방지 비결은 사업적 성공과 그로 인한 만족에 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가장 확실한 노화방지는 체중조절과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화를 잘 안내고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혜정은 “39살 때 11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홈쇼핑을 통해 식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상품 등으로 지난 한해 23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공개했다.

그는 직접 상품을 활용한 요리 특강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9월 하반기부터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데 일하는 엄마들의 마음의 영양 밸런스에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죽을 때까지의 과제"라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자칫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들까봐 항상 마음을 추스린다”며 “난 요리연구가이고 끝까지 요리 연구가로 남고 싶다”고 요리에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혜정의 대박매출은 자기본업을 활용한 아이디어 창출에 기인됐다고 본다.

단순하게 맛있고 멋있는 요리가 아니라 요리에 담을 그릇에 주방의 인테리어 상품까지 영역을 넓혀 주부들의 구매충동을 자극한 것이 대박의 요인이다.

맛있는 요리구경을 한 사람이 주방용품까지 사게되는 것은 불문가지다. 이혜정의 성공은 끊임없는 노력, 본인이 말한대로 긍정적인 생각이 오늘을 만들었다.

단순하게 돈만 벌려고 했다면 단순 요리연구가로 끝났을 것이다.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긍정적 진취적 생각이 대박성공의 제일 큰 요인이다.[푸른한국닷컴 전영준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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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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