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얼미터이택수대표트위터캡처

[푸른한국닷컴 전영준 편집인]5월24일 이택수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Realmeter)를 통해 23일 조사결과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이 39.3%에서 37.7%로 1.6%포인트 하락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21일 43.1%에서 22일 39.3%,다시 23일에는 37.7%로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대선주자군으로 언급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지난 3일간 17.0→17.3→15.5%로 지지율이 오락가락했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도18.9→19.0→20.5%를 기록해 상승세를 기록했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1.8→2,7→3.4%로 상승세였다.

이 대표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관련 박 전 위원장과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서로를 맞고소하는 것에 대해"입법부에서 사법부로 공이 넘어간 만큼, 정확한 수사를 통해 유권자들이 잘 판단할 수 있도록 빠른 수사결과가 나와야 하겠습니다"라는 의견을 냈다.

한편 리얼미터의 이번 여론조사는 22~23일 이틀간 유무선 RDD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종 응답자는 1500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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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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